[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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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국제공급망촉진 박람회 참석차 2025년 7월 중순 중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중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의 중국 비즈니스(공급망)가 끊기면 중국에선 화웨이 같은 기업이 엔비디아 기술과 제품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슨 황 CEO는 한수 더 떠 "수출 통제로 외국기업을 끌어들이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은 비현실적이다"고 작심 비판했다. 이전에도 화웨이는 미국이 구글 안드로이드 라이센스를 제한하자 독자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하머니 OS(훙멍 OS)를 개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장해가고 있다. 2025.07.21 ch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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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미국은 공급망 분리(디커플링)를 통해 중국을 글로벌 첨단 제조 공급망에서 배제하려하고 있지만 엔비디아를 비롯한 많는 서방 기업들은 이런 구상이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국제공급망촉진 박람회 참석차 2025년 7월 중순 중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중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의 중국 비즈니스(공급망)가 끊기면 중국에선 화웨이 같은 기업이 엔비디아 기술과 제품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대중국 기술 제재와 공급망 봉쇄가 결과적으로는 중국의 기술 자립과 기술 굴기만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25.07.21 ch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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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5.07.21 ch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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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국제공급망촉진 박람회 참석차 2025년 7월 중순 중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중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화웨이가 자율주행 인공지능 분야와 칩 설계 분야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중국이 AI 분야 인재와 생산 소비 모든 면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중국 시장서의 경쟁에 대비해 중국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중국내 엔비디아 직원은 현재 약 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2025.07.21 chk@newspim.com |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