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설 명절 이후 주요 민생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박상웅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이날 시의회는 먼저 밀양향교를 방문해 전통과 유교문화의 가치를 계승·보존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만나 명절 인사를 전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산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를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덕담을 나누고,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지역 현실 속에서 어르신 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허홍 의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과 정신문화는 지역의 뿌리이자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밀양향교가 시민과 함께 숨 쉬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병오년 새해에도 밀양시의회는 민생 현장에서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시민 곁에서 함께 걷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매년 명절 전·후를 맞아 복지시설과 전통시장, 주요 민생현장을 꾸준히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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