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는 15일 강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12대 최귀자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 제12대 최귀자 회장 취임식[사진=삼척시청] |
최귀자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농촌여성의 대변인으로서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활력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귀자 회장은 미로면 내미로에서 남편 장석민씨와 정미소를 운영하며 친환경콩을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삼척시연합회 사무국장과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삼척농업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인단체로 자리잡고 있는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는 현재 3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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