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우여곡절' 겪은 남양주 양정역세권 개발사업...기대‧우려 '공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양주시‧LH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속도
2021년 토지보상 후 2024년 완공 목표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5일 오전 찾은 경기 남양주 양정역 일대는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양정역 일대 공인중개업소 측은 "10년 넘게 끌어온 개발사업이 오는 2024년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다만 일부 주민들은 "적정한 토지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토지보상액을 둘러싼 갈등을 내비쳤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1조6000억원 규모 사업으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으로 와부읍·양정동 일대 206만㎡에는 신혼부부·청년·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공공주택 등 1만4000가구가 조성된다. 상업·교육·문화·연구개발(R&D)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경기 남양주시 양정역 일대의 모습. [사진=노해철 기자] 2019.12.05 sun90@newspim.com

대규모 개발사업이라는 명성과 달리 양정역 일대는 현재 논과 밭이 대부분이다.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약 10년 동안 추진돼 왔지만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당초 서강대 남양주 캠퍼스가 조성될 예정이었지만 사업 관련 학교 내 갈등과 학교 측과 남양주시의 이견으로 무산되는 등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최근 이곳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가 확정되고,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LH는 내년 사업지 내 토지보상을 진행한 뒤 2021년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6일 업무협약을 거쳐 남양주도시공사도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지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양정역 인근에서 부동산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는 최원섭 대표는 "아직 토지보상이 진행되지도 않았는데 투자 문의는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왕숙신도시와 함께 맞물리면서 서강대 캠퍼스 조성 사업 당시보다도 관심이 더 크다"고 말했다. 전철 경의중앙선과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서울 접근이 용이한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개발사업 예정지 땅값은 3.3㎡당 500만~600만원으로 10년 전보다 5배 정도 올랐다. 다만 거래 제한과 높은 땅값 상승 등으로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최 대표는 "사업지 대부분이 거래 제한에 걸려 있어 매매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거래 제한이 없이 사업예정지 주변 지역도 땅값이 크게 올라 선뜻 거래에 나서는 사람은 드물다"고 말했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내년 토지보상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양정동 일대 주민들은 주민연합회를 구성해 LH 측에 "정당한 토지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연합회에 속한 한 주민은 "매매가 아닌 국가에 의한 토지수용인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양도세 등 세금을 내야 한다"며 "높은 시세에 비해 낮은 토지보상금이 책정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고 털어놨다.

sun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